주변 자연과 잘 어울리는 집을 짓고 싶었다
주택단지로 조성된 부지는 때때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쩌면 주택 단지 부지를 매입하여 건축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 천안 부대동 아드리아는 높은 주택 단지에서 내려다보이는 천안 시내권의 풍경을 집 속으로 끌어오는 것에서부터 설계 작업이 시작됐다. 거실의 높은 천장과 창호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과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공간 구성이고 주방부터 거실까지 일자로 쭉 뻗은 공용 공간은 가족 간의 원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한 배치이다. 거실과 안방은 마당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가장 짧은 동선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와지붕으로 선택한 이유 또한 주변 마을과의 통일성과 환경을 고려해 지중해풍의 미려한 주택 외관을 탄생시켰다. 건축은 건물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외부의 풍경, 주변의 연대성을 생각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모습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걸리버는 믿는다.
새롭게 탄생한 걸리버 하우스의 지중해풍 주택. 천안 부대동 아드리아를 지금 만나보자!
DATA
착공 2020.07
완공 2020.10
연면적 148.64㎡ [44.96 py]
1F 103.28㎡ [31.24 py]
2F 45.36㎡ [13.72 py]
포치 8.44㎡ [ 2.55 py]
테라스 3.80㎡ [ 1.14 py]
건축 후기
완공 후 방문 후기
건축 후기
완공 후 방문 후기
천안 부대동에 걸리버 하우스 홈 플랜 모델인 아드리아 건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완공 후 지중해풍 주택을 바라보니 아드리아 모델과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지중해풍 주택이 유행했던 2000년대 중반에 걸리버 하우스 또한 하얀색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올린 주택들을 많이 시공했습니다. 패션도 유행에 따라 스타일이 계속 변하듯이 주택의 모습 또한 건축주 분들이 선호하는 외관이 시대마다 또 세대마다 달라집니다. 지중해풍 주택이 유행하던 그 시기에 걸리버 하우스는 많은 기술력을 쌓아왔고 현재의 직영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드리아 모델은 그 중심에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지중해풍 주택 모델 중 하나입니다. 설계에 따라 단층과 복층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외부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건축 비용 또한 모던한 스타일이나 빈티지 스타일과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접근하기 용이한 주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회가 된다면 아드리아 모델을 많이 짓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랫동안 주택 건축을 해왔지만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주택이라고 생각하는 집이 바로 아드리아이기 때문입니다. 천안 부대동에 지은 아드리아를 바라보면서 걸리버 하우스의 지중해풍 주택들을 모두 한 번씩 살펴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 걸리버 하우스 대표 방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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