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는 이 집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건축주는 걸리버 하우스가 건축했던 아산 바람골 아드리아를 보고 걸리버와 함께 건축을 하기로 결심했다. 대지가 있는 칠곡 마을에 지중해풍의 외부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택의 전체적인 외부 디자인은 점토 기와와 미색 외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 도면을 그려나갔다. 주로 건축주 부부만 살아갈 집이 되겠지만 종종 방문하는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서 방 세 개와 넓은 주방과 식당 공간을 만들었다.
집에서 외부 공간을 가장 크게 바라볼 수 있는 거실 창호는 서남쪽으로 열어 채광과 풍경을 함께 담아냈다. 지중해풍만이 가지고 있는 아치형 포치에는 툇마루를 시공해 식당과 외부를 연결해 주는 또 하나의 통로 역할을 해준다. 건축주의 생각을 담아 건축한 칠곡 언덕애. 걸리버 하우스의 또 하나의 지중해풍 주택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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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착공 2020.06
완공 2020.09
연면적 145.35㎡ [44.05 py]
1F 128.40㎡ [38.91 py]
포치 16.95㎡ [ 5.14 py]
건축주 인터뷰
집에 대한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건축주 인터뷰
집에 대한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Q1. 집을 건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이미 목조주택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는 집을 짓고 싶었습니다. 마침 마음에 드는 시공사를 만나서 만족스럽습니다.
Q2. 이번에 집을 건축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힘들었나요?
매일 건축 현장에서 소장님과 상의하면서 함께 건축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그 과정이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다만 긴 장마로 인해 부대 토목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Q3. 시공사로 걸리버 하우스를 선정한 이유는?
여러 주택 시공 회사들의 홈페이지를 찾아봤고, 심사숙고 끝에 걸리버 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디자인 요소와 자재 선정 등 타 업체보다 월등한 차별점이 있는 것 같았고, 걸레받이 처리나 자재 마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도 군더더기 없는 기획 도면과 구성, 스펙에 따른 세부견적 시스템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Q4. 집의 이름을 언덕애(愛)로 지은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 집은 마을의 중간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언덕 위의 사랑스러운 집이라는 뜻으로 언덕애(愛)는 어떻냐고 제안을 해주더라고요.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Q5. 건축을 앞둔 예비 건축주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건축을 시작하기 앞서 설계 도면과 부대 비용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공사가 설계 도면에 의해 정확하게 시공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걸리버 하우스에게 맡기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칠곡 언덕애 건축주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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