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우리 가족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단독주택
높은 아파트가 인상적인 군산 미장동. 그 중심에 놓여 있는 전원주택단지는 주변 아파트로부터 시선이 맞닿아 있는 대지였다. 걸리버는 외부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중정 마당을 기획했고 1층 공간과 2층 공간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면을 구성했다.
서로 다른 외부 마감재를 사용하여 외관의 흥미로움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현재(二鉉齋)라는 주택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군산 주택은 두 가지 형태의 모습이 하나의 집으로 연결되는 것을 뜻한다. (또한 건축주의 두 자녀들의 돌림자 이름을 활용하여 주택 이름을 짓기도 했다.)
군산 주택 이현재는 중정 앞마당을 품고 있는 'ㄷ'자 형태의 주택으로 걸리버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기획 설계와 직영 시공으로 탄생했다.
DATA
착공 2020.05
완공 2020.08
연면적 246.56㎡ [74.72 py]
1F 118.58㎡ [35.93 py]
2F 84.60㎡ [25.64 py]
포치 7.38㎡ [ 2.24 py]
차고 36.00㎡ [10.91 py]
건축주 인터뷰
집에 대한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건축주 인터뷰
집에 대한 건축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Q1. 주택 건축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좋았던 부분들이 많은데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우선 설계 시 건축주와 긴 시간 함께 고민하고 수정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건축설계사에 맡겼다면 이 정도까지 했겠나 할 정도로 꼼꼼하게 잘 챙겨줘서 너무 감사했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고민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자재까지 다 검색하고 비교하고 챙겨줘서 제가 신경 쓸 부분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는 바로 걸리버하우스 직영으로 현장을 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현장을 매일 방문했거든요. 현장이 쉬어도 방문해서 현장 점검을 했고 소장님과 지속적으로 얘기를 나누며 바로바로 수정, 보안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연속이었죠. 이런 과정 모두를 묵묵히 다 받아주신 직영 현장 인력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현장 소장님을 비롯하여 현장 직영팀 운영이 걸리버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임종범 현장 소장님, 이미선 설계 팀장님 두 분께 정말 감사 말씀 드리며 애써주신 현장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2. 주택 건축을 진행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은?
힘든 점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현장에서 의견이 바로바로 반영되어서 잘 진행되었기에 제가 힘들다기보다 현장 직원들이 힘들었겠죠? 굳이 찾자면 소장님에 대한 저의 괴롭힘? 주택 건축이 힘들다고만 전해 들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Q3. 걸리버하우스를 시공사로 선정한 이유는?
현장 작업자들이 회사 직속이고 현장소장이 시작부터 끝까지 상주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고려해서 업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찾다가 딱 맞는 걸리버를 찾게 되었고 고민 없이 시공사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얼마나 강점인지를 진행해보시면 압니다.
Q4. 군산 주택 ‘이현재’ 준공이 끝난 뒤의 소감은?
음.. 깔끔하다. 생각대로 나왔다. 잘 지어졌다. 개운하다. 고생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좋다!"
Q5. 주택 이름을 이현재라 지은 이유는?
딸이 둘인데 '현'자 돌림입니다. 집 모양도 한쪽은 벽돌이고 한쪽은 하얀색 도장입니다. 그래서 둘이죠. 아파트에서 살면서 무언가를 할 때마다 아빠의 눈치를 보는 딸들에게 미안해서 이 집은 두 딸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또 하나는 공사할 때부터 지금까지 구경 오시는 예비 건축주분들이 많은데, 집의 모양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셨습니다. 하나는 집이 맞는 거 같은데 하나는 공방이냐 창고냐 차고냐 하시면서 말이죠. 그래서 두 개 같은 한집의 의미로 이현재라고 집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실제로 두 공간 모두 집입니다!
Q6. 향후 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 하고 싶네요. 자주 현장 방문해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라. 건축주와 회사가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자주 할 것을 권하고 싶어요.
군산 주택 '이현재' 건축주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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