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을 꿈꾸는 즐거운 나의 집
주택은 사람이 오랫동안 머무는 삶의 공간이기 때문에 건축주가 평소 원했던 공간을 이해하고 그것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천안 목천낙락헌은 건축주가 평소 실현하고 싶었던 공간들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다.
외장 마감재는 깔끔하면서 세련미가 있는 하얀색 고벽돌을 사용했고, 내부 마감재는 군더더기가 없는 미색 친환경 페인트로 도장했다. 거실과 주방 천장을 오픈함으로써 넓고 높은 웅장한 공간감을 누릴 수 있기도 하면서 2층에서 1층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 주기도 한다. 자녀 방을 1층에 두고 2층 전체 공간을 안방으로 활용하는 흥미로운 구조를 보여준다.
외부와 내부를 연결해 주는 대청마루는 건축주가 가장 선호하는 공간. 한국적인 정서를 그대로 끌어안아 천안 목천낙락헌의 특색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DATA
착공 2020.03
완공 2020.06
연면적 183.12㎡ [55.39 py]
1F 124.30㎡ [37.60 py]
2F 55.12㎡ [16.67 py]
테라스 4.50㎡ [ 1.36 py]
외부포치 3.70㎡ [ 1.11 py]
건축 후기
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건축 후기
집에 대한 걸리버하우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집을 지었습니다
착공 전에 건축주의 대지를 먼저 방문하고, 이후 설계팀에서 그려낸 도면을 확인하며 최종적으로 어떤 집이 될지를 상상하곤 합니다. 현장소장이라는 직책은 건축주와 회사(걸리버하우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그것을 실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때때로 힘든 일을 겪기도 하지만 이번 천안 현장처럼 즐거움으로 가득 찰 때도 있죠. 천안 주택 현장에서 건축주와 대면하며 시공 과정에서 많은 부분들을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이 저 개인적으로 걸리버하우스의 현장소장을 지내면서 맡았던 가장 큰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착공 전부터 마음가짐이 조금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기초 단계부터 준공까지 '내가 살 집, 내가 거주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며 품질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함께 일하는 팀원들에게도 계속해서 품질 부분에 대해서 강조했던 현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분에 건축주 마음에도 들고 제 마음에도 드는 주택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건축주가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현장을 관리했습니다. 저는 이제 다음 현장으로 떠나지만 천안 목천낙락헌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택이 되길 희망합니다.
걸리버하우스
현장소장 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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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김가민가복층 | 63평형 | 실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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