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벗어나 가족들이 쉴 수 있는 또 다른 공간!
서울에서 강원도 홍천까지는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 복잡하고 어지러운 도심을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쉴 수 있는 장소를 찾던 건축주는 강원도 홍천에 은퇴 후 보금자리이자 세컨드 하우스를 건축하고자 했다. 계곡물이 흐르고, 새들이 인사하는 맑은 곳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했던 것.
강원도 홍천 사랑이네는 걸리버하우스 홈 플랜 '브로드피크' 모델을 기반으로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설계를 변경해 시공했다. 마을을 등지고 프라이빗한 앞 마당과 계곡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홍천 사랑이네의 큰 특징.
'사랑이네'라는 집 이름은 건축주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에서 비롯됐다. 유기견이었던 사랑이를 오랫동안 보살피고 있는 건축주. 그만큼 집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강원도 홍천 사랑이네는 어떤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을까?
DATA
착공 2019. 04
완공 2019. 07
연면적 152.20㎡ [46.11 py]
1F 105.27㎡ [31.90 py]
2F 24.60㎡ [ 7.45 py]
포치 22.32㎡ [ 6.76 py]
건축 후기
완공 후 방문 후기
건축 후기
완공 후 방문후기
집과 가장 가까운 자연이란.
처음 건축주와 함께 대지를 보고 집을 설계할 때부터 땅 앞에 흐르고 있는 계곡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집을 짓기 위한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건축주와 가족은 오랫동안 도심 생활을 이어왔고, 이제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길 희망했었죠.
가장 가까운 자연은 바로 집 주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과 자연 그리고 인간은 본래 하나의 공동체였기에 거실 창으로는 계곡의 풍경을 감상하고 천창으로는 강원도의 별빛을 바라보길 희망하며 집을 지었습니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홍천 사랑이네가 집 이름처럼 사랑으로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 걸리버하우스 방효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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